농어촌공사 전남본부, 농지은행사업비 1,520억 원 확보
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(본부장 박종호)는 2020년도 농지은행사업비를 지난해 집행한 총 사업비 1,301억원 대비 219억원 증액된 1,5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.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“맞춤형농지지원사업 830억원(공공임대 포함),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420억원을 비롯하여 농지연금사업 85억, 과원규모화사업 75억 등을 투입” 한다고 발표했다. 주요 사업내역은 ▲성장단계별 맞춤형 농지지원을 통해 청년농·귀농인 등의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